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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하루일기

2022.08.22 도리의 일상(양산시 냉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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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의 소소한 일상 "

 

오늘 하루의 시작은 오전 4시!

 

오늘도 어김없이 아버지 일을 도우러 양산으로 떠난다.

 

대구에서 양산까지 1시간 30분!

 

생각보다 되게 가까운 거리였다.

 

아버지도 2시간은 넘을거라는 말에 일찍 출발했는데

여유가 생겨 휴게소에서 휴식을 가졌다가 출발하였다.

 

자재를 옮기고 일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준비가 끝난 후 먹는 컵라면!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분들은 왕뚜껑!

 

나는 내 최애 라면 김치컵라면!

 

일을 시작하기전에 먹은 라면이라 그런지 꿀맛이였다!

 

자~ 라면도 먹었겠다.

 

일을 시작해보자!

 

 

 

일을 시작하기 전 안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최고의 창문뷰였다.

 

공사장 감성이 이런 느낌인가~~^^

 

사회복지사로 3년을 살았던 내 삶에서

전혀 관련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시점인

나에게는 하루하루가 뜻깊은 하루의 연속이다.

 

 

너무 힘들어서 먹은 시원한 칼국수!

 

난 칼국수는 따뜻한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시원한 칼국수..?

 

진짜 나 음식 사랑하는구나 ^^

 

최고야 장칼국수!

 

내일도 나는 열심히 돈을 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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