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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하루일기

2022.08.23 도리의 일상(양산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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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의 소소한 일상 "

 

새벽 휴게소

양산에서의 마지막 새벽!

 

아버지 일을 도운 지 3일 차이가 되었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은데

 

갈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네 ㅋㅋㅋㅋ

 

그래도 아버지와 함께 있으니 아버지도

많은 웃음을 보이신다.

 

별일 아니지만 함께 이렇게 있다는 것 만으로

아버지는 행복해 하시는거 같다.

 

3일 동안 많은 걸 느끼게 해 주는 거 같다.

 

 

양산에서 먹는 마지막 음식(?)

 

어제는 냉칼국수! 오늘은 비빔칼국수!

 

냉칼국수도 맛있었고 비빔 칼국수도 맛있었다.

 

너무 힘들고 배가 고파서 그런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밖에 나질 않는다.

 

오늘도 어김없이 바빴던 하루

 

대학원 2학기 시작 전까지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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