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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하루일기

2022.09.01 도리의 일상(오늘의 대구 날씨, 태풍, 피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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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에서 천안으로 공부하러 가는 날이었다.

 

2시간 동안 달리면 도착하는 도리 학교!

 

나는 일반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뒤늦게 공부 늦바람을 맞아 시작한 공부!

 

2년 전문대 졸업 후 학점은행제로 4년제를

졸업하고, 1년 뒤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하였다.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 후 1년 뒤 대학원에

입학한 도리는 박사 졸업까지 노력할 것이다!

 

 

 

이번 주 떠나려고 했는 캠핑은 무산이 될 거 같다 ㅠ.ㅠ

 

날씨를 보면 힌남노 태풍이 태풍의 씨앗을 흡수하여

엄청 거대한 태풍으로 변한 상태로 우리나라 부산 앞바다를

지나간다는 뉴스 내용이 나왔다.

 

지금 경주 날씨는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며

다음 주 수요일까지 내린다고 예고되어 있다.

 

정말 무서운 태풍이 다가오는 거 같아서

너무 무서운 거 같다 ...

 

추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 탈없이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내일은 아버지 일을 도와주러 가야 되는데

대구도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다.

 

대구 날씨.. 참 눈치 없어 ^^?

 

하지만

 

작년에 비해 올해 대구 날씨는

조금 더 빠르게 선선한 기운이 찾아온 거 같다.

 

작년 이맘때는 저녁이 이렇게 시원하진

않았었는데 올해는 너무 시원해서 행복하댜ㅏㅏㅏ

 

 

비가 내리면 배달음식을 시키는데 눈치가

보이니 나중에 먹을 피자를 오늘 시켰다 ^^

(의미 부여하는 거 맞아요^^)

 

항상 시켜먹는 우리 아파트에 있는 뽕뜨락 피자!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너무 맛있다.

 

정말 살 걱정을 하지 않는다면 원 없이 먹어보고 싶다ㅠㅠ

 

흐엉..

 

오늘도 이렇게 의미 있는 하루가 지나고

내일을 맞이하려고 한다!

 

오늘도 고생했어 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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